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10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이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있다면 병원동행 매니저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에 맞춰 프리랜서처럼 일할 수 있고 시급 20,000원 월급은 24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동행메니저는 병원에 혼자 가기 어려워하는 사람을 도와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 직업이다.
병원 동행 매니저 직업
병원동행 매니저 직업은 일본 캐나다 선진국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자체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도 ‘1인 가구 병원동행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시간당 5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만 중위소득 85% 이하 저소득층은 무료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까지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무료입니다. 서울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니저가 이용자가 있는 곳에 방문 픽업 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용자가 교통비를 지불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 봉사활동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에 진료를 동행하고 수납, 입원, 퇴원등에 일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용자의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시켜 주시면 됩니다.
병원동행서비스 이용자는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소득과 나이의 제한이 없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20시까지 가능하고 주말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병원 동행 서비스 예약은 1533-1179 번으로 문의하시거나 온라인상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병원동행매니저 되는 방법
병원동행매니저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동행을 원하는 신청자는 주로 60대 이상의 어르신으로 거동이 힘든 어르신을 돕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서울시 어르신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병원동행매니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는 병원동행 서비스의 이해, 기초 의료지식, 서비스 마인드와 스트레스 관리 등 실무지식을 교육합니다.
교육은 만 50세 이상 서울시 시민중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장애인활동보조인 자격증 중 하나를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합니다. 업무 자체가 사회 복지선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격증 중 하나를 보유해야 병원동행매니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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