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원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제공되고 있는 출산 지원 정책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지원
정부는 2022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의 부모에게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분만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일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용권의 목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미루거나 결심하지 못한 가족들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빠르게 신청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하시면 바로 신청 하실 수 있으십니다.
임신부 단축근무
임신한 여성 근로자는 1일 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고용주는 반드시 허용해야 하며, 근로 기간과 상관없이 임신 기간의 조건만 만족하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임신 중인 여성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난임시술비 지원
난임 환자를 대상으로 체외수정시술, 인공수정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난임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원하는 가족들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2인 가족 기준소득이 622만원 이하인 가구로 제한되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 합니다.
이 지원 사업은 난임 환자들을 위한 정책으로서,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기저귀, 분유 지원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정들을 대상으로 기저귀와 분유를 지원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다자녀 가구에 기저귀 구입비로 2년간 매월 8만원씩 지원되며, 일부 대상자에게는 분유비 10만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영아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출산휴가 확대
최근 정부는 출산 휴가를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출산 휴가는 모두 90일로 확대되었으며, 이후 2022년부터는 1년간의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출산과 육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출산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산 전후 교육 지원
출산 전후 교육은 출산과 육아를 대비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출산 전후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부모교육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부모들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를 더욱 숙지하고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국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원책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출산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한국의 출산율이 상승하여,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산 육아 아동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동수당이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책 (3) | 2024.01.07 |
---|---|
서울시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5) | 2024.01.07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육아 정보를 한 곳에서! (1) | 2024.01.07 |
아동용품구입비 지원 100만원 (0) | 2024.01.07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에 대한 이해와 신청 방법 (0) | 2024.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