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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예금이란 무엇인가? 휴면예금은 주로 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중에서 관련 법률의 규정 또는 담당자 약정에 따라 채권 또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나,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합니다. 또한, 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예금, 적금 및 부금 중에서 관련법률 또는 약정에 따라 소멸 시효(은행예금은 무거래 5년)가 완성된 이후에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합니다. 휴면예금이 쌓인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사망자가 주인을 알리지 않고 통장을 두고 가는 경우, 이사 등으로 인해 통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휴면예금이 어떻게 처리될까요? 아래 링크 클릭하면 서민금융진흥원 바로가기를 통해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통합조회 바로가기! 휴면예금 처.. 2023. 8. 6.
2023세법개정 자녀장려금 100만원 소득요건 7천만원 확대 2023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세법개정에서 자녀장려금 지급액과 소득요건이 상향 조정됩니다. 앞으로 자녀장려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 소득요건은 7천만 원으로 상향 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법개정으로 약 104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소득요건이 낮아 해당되지 않았던 가정에서도 내년에는 많이 지급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녀장려금이란?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가구 중 총소득(부부합산)이 4,000만원 미만인 가구에 최대 80만 원(최소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총소득 기준을 제외한 나머지 수급요건은 근로장려금과 동일합니다. 자녀장려금은 저소득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대 구성원들이 자녀를 양육하며 느끼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이번 세.. 2023. 8. 6.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정착금 2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현재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 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서울시는 이번 자립지원 강화계획을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으로 명명했습니다. 이는 2021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자체 최초의 종합계획인 1단계, 2022년 발표한 2단계에 이은 3단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의 자립지원 계획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주거지 지원, 취업 지원 등의 정책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은 .. 2023. 8. 5.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강화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서울시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서‧심리 지원 강화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멘토단은 성악가 조수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황영기, 오세훈 서울시장 등 유명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멘토단을 통해 멘티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멘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다. 생활안정 지원 강화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자립정착금'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자립정착금은 보호종료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