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력 여성을 위한 우먼업 프로젝트
서울시는 경력 여성들의 재취업 및 경력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먼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제적 활동이 중단된 30~40대 여성들에게 특별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3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프로젝트 1: 우먼업 구직지원금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경력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공되는 지원금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월 30만원씩 총 3개월 동안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만 30세~49세(1973.4.4~1993.4.3 출생자)이며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입니다. 신청은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서울시 거주 3040 여성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2,500명을 선발해 3개월간 30만 원의 구직지원금을 지원합니다.
프로젝트 2: 우먼업 프로젝트
우먼업 프로젝트는 경력 여성들이 다시 일자리에 적응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의 제출서류가 필요하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3: 우먼업 인턴십
우먼업 인턴십은 구직 준비를 마친 상태의 경력 여성들에게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여 경력 복귀를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며 미취업 또는 미창업 상태인 30~40대 여성입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생활 임금이 지원되며, 인턴십 이전에는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이 제공됩니다. 또한, 인턴십 참여자가 1년 이상의 근로 계약을 체결하면 고용장려금도 지급됩니다. 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는 경력 여성들의 재취업과 경력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력 여성들은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다시 일자리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서울 우먼 업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입니다.
여성인력개발기관
지원금을 수령하는 동안 서울시 내 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구직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일자리 복귀를 위해 3개월간의 일 경험이 가능한 ‘우먼업 인턴십’도 서울우먼업(seoulwomanu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연 근로형, IT산업 및 직무 특화형, 지역기반 직주근접형 등 역량 있는 서울 여성의 경력 재진입을 지원하는 ‘우먼업 인턴십’은 소득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인턴십 3개월 동안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 교육훈련비를 제공하고,
인턴십 기간 종료 후 1년 이상 고용계약을 체결하면 기업에는 3개월간 1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a, 우먼업 구직지원금: 30만 원씩 3개월 지원
b, 우먼업 인턴십: 생활임금을 3개월 지원
c, 우먼업 고용장려금: 100만 원씩 3개월 지원
서울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우먼업 프로젝트’는 3040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일‧생활 균형이 가능하고, 자신의 적성과 경력‧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연계해서 실질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고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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